[미국] Kenwood Vintage White Wine 2012

안녕하세요,

오늘은 며칠 전에 마셨던 Kenwood Vintage White Wine 2012를 포스팅 하고자 합니다. 이 와인은 지난 번 친구가 사온 두 개의 와인 중 두 번째 와인 입니다. 이 와인 말고도 포스팅 할 와인들이 저를 기다리고 있기 때문에 바로 리뷰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Kenwood Vintage White Wine 2012

Kenwood Vintage White Wine 2012는 미국 캘리포니아의 화이트 와인으로 이마트에서 15,000원에 구매가 가능합니다. 냄새는 약간 자극적이었고 맛은 꽤 달았습니다. Kenwood를 마시기 전 Santa Carolina를 마셔서 약간 더 달게 느껴졌을 수도 있지만, 제 점수는 다음과 같습니다.

단 정도: ★
드라이 정도: 
★☆
풍미: 

가격 대비 종합: 

저는 개인적으로 단 와인을 즐겨 마시지 않기 때문에 종합 평가가 낮게 나왔을 수도 있습니다. 만약에 약간 달달한 화이트 와인을 찾고 계신다면 Kenwood Vintage White WIne 2012를 드셔보시는 것도 괜찮으실 겁니다. 

Kenwood Vintage White Wine 2012에 대한 평가는 이쯤에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몇 시간 안 남았지만, 남은 주말 신나게 보내시고 내일 활기찬 일주일을 시작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칠레] Santa Carolina Cabernet Sauvignon 2012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두 명의 특별한 친구들에게 바칩니다. 그 이유에 대하여 설명하자면, 원래 계획은 월요일에 와인을 한 잔 마시고 두 번째 와인 포스팅을 하고자 했습니다. 하지만, 두 친구 중 한명이 술에 취하는 바람에 제 계획은 물거품이 되었죠. 나머지 한 명의 특별한 친구는 오늘 포스팅 할 와인을 사다 준 고마운 친구입니다. 그럼, 바로 리뷰를 시작하겠습니다. 
(지금 포스팅을 하는 시점에서는 특별한 세 명이 되었습니다)


Santa Carolina Cabernet Sauvignon 2012

친구에게 들은 바로는 해당 와인 구입 경로는 이마트이며 가격은 13,500원 입니다. 와인에서 코르크 맛이 약간 났지만 가격 대비 품질은 중상이였습니다. 당도가 낮고 드라이 한 정도가 적당 했으나 지난 포스팅의 와인(Twenty Five)과 같이 풍미는 여전히 떨어졌습니다. 이번에 마셔 본 Santa Carolina Cabernet Sauvignon 2012를 평가 해 보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단 정도: ★
드라이 정도: 
풍미: 

가격 대비 종합: 

Twenty Five와 같은 칠레 산 와인이라서 그런지 비슷 한 가격에 비슷 한 맛의 와인이였습니다. Cabernet Sauvignon만을 두고 본다면 Twenty Five 보다는 맛이 좋았으며 만약 Twenty Five Merlot와 Santa Carolina Cabernet Sauvignon 중 하나를 고민 하신다면 저는 Twenty Five Merlot를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오늘도 저의 블로그를 찾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조만간 또 다른 포스트로 찾아 뵙겠습니다. 좋은 밤, 좋은 주말 되세요!


p.s. 오늘의 블로깅을 장려 한 친구에게 특별히 감사의 표식를 남깁니다. 

[칠레] Twenty Five (Merlot, Cabernet Sauvignon) 2013

안녕하세요,

어제 주말을 맞이하여 와인을 마시기 위해 GS마트에 가게 되었습니다. GS마트로 간 이유는 단지 가까워서 입니다. 최근 지갑이 얇아지기도 한 탓에 와인 코너에서 저렴한 와인을 찾다가 Twenty Five라는 칠레 와인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만원이 살짝 안 되는 가격(9,900원)으로 한 병만 마시기에는 아쉬울 것 같아 Merlot와 Cabernet Sauvignon을 구입했습니다. Merlot와 Cabernet Sauvignon을 인터넷에서 검색 해 보니 둘은 포도 종이며 나중에 공부를 하여 이들의 특징을 서술하여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Twenty Five 시음 평가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Twenty Five Merlot 2013

적지 않은 기대와 함께 2013년 산 Twenty Five Merlot를 오픈 했습니다. 예전에 저렴한 와인에서 봐 왔던 플라스틱(?) 코르크가 아니라서 그 기대감이 더 늘었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가격 대비 훌륭했습니다. 달지 않고 적절한 드라이 함이 제 취향이였지만 입 안에서 감도는 향이 금방 없어져 약간의 아쉬움도 있었습니다. 제 점수는 다음과 같습니다.

단 정도: ★☆
드라이 정도: 
풍미: 

가격 대비 종합: 


Twenty Five Cabernet Sauvignon 2013

Merlot를 순식간에 마시고 두 번째로 2013년 산 Twenty Five Cabernet Sauvignon을 오픈 했습니다. 전체적으로 Merlot와 비슷 한 맛을 갖지만, Merlot 보다 약간 더 가볍고 얉은 맛이 났습니다. 만약 이 둘을 함께 마시게 된다면 Cabernet Sauvignon 먼저 마시고 Merlot을 마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Cabernet Sauvignon에 대한 제 점수는 다음과 같습니다.

단 정도: ★☆
드라이 정도: 
풍미: 

가격 대비 종합: 


종합

종합적으로 Twenty Five Merlot와 Cabernet Sauvignon은 만원의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와인이며 고기와 함께 먹기 알맞다고 느껴졌습니다(저는 훈제 목삼겹살과 함께 했습니다). 저와 같이 드라이 한 와인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가볍게 즐기기에 적합 할 것이라 생각 합니다.

사실 어제 와인을 마시다 블로깅을 즉흥적으로 시작하게 되어서 설명이 많이 미흡한 점 이해 부탁 드립니다. 다음 번에는 조금 더 구체적으로 리뷰를 작성 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